칠곡 지방세정 4년 연속 ‘대상’
칠곡 지방세정 4년 연속 ‘대상’
  • 박병철
  • 승인 2020.07.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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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2일 경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최초 4년 연속 도내 1위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

4개 평가부분은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분야로 칠곡군은 모든 분야에서 상위점수의 평가를받았다.

특히 체납분야에서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운영, 체납자료 분석, 맞춤형 체납처분 실시, 세무과 및 읍·면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보고회 개최 등 강도 높은 지방세정 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매년 성실 납세자에게는 전산추첨을 통해서 표창, 칠곡사랑상품권 제공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정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이고 친절한 세무행정을 펼쳤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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