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8월 납기분부터 기존 수도요금의 납부방법에 신용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8일 밝혔다. 또 7월 고지분부터 수도요금 고지서를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정보제공으로 개선한다.
기존에는 수도요금을 금융기관 계좌를 통해서만 자동 이체할 수 있었으나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와 금융결제원의 업무 협의를 통해 신용카드를 통한 수도요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작해 고객의 요금 납부가 더욱 편리해진다.
또 종전에는 금융기관의 자동이체 신청자가 요금고지를 전자우편으로 청구할 경우에만 200원을 할인해줬으나 신용카드 자동이체 도입에 따라 신용카드 자동이체 신청자 중 요금고지를 전자우편(이메일)으로 받아 볼 경우에도 200원을 할인해 준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기존에는 수도요금을 금융기관 계좌를 통해서만 자동 이체할 수 있었으나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와 금융결제원의 업무 협의를 통해 신용카드를 통한 수도요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작해 고객의 요금 납부가 더욱 편리해진다.
또 종전에는 금융기관의 자동이체 신청자가 요금고지를 전자우편으로 청구할 경우에만 200원을 할인해줬으나 신용카드 자동이체 도입에 따라 신용카드 자동이체 신청자 중 요금고지를 전자우편(이메일)으로 받아 볼 경우에도 200원을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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