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채무자 상환부담 완화…재기지원 캠페인
신보, 채무자 상환부담 완화…재기지원 캠페인
  • 김주오
  • 승인 2020.07.12 21: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까지 채무감면율 확대
신용보증기금은 사업 실패 후 과도한 채무로 고통받고 있는 채무자의 재기지원을 위해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완화하고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상각채권을 원금감면 대상으로 운용하고 △5년 경과 상각채권은 상환능력 등에 따라 적용하는 채무감면율을 확대하는 등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완화하고 조기 변제를 통한 신용회복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