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뷸런스맨’이 피해 상황 파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중진공 대구본부)는 재해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현장기동반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중진공 대구본부에 따르면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피해에 대비해 본사 차원의 자금·인력 등 지원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유관기관 협력을 총괄하는 ‘재해지원 본부’를 설치했다. 또 6개 권역별 재해 피해 현황 파악, 현장 지원을 총괄하는 ‘권역대책반’과 대구를 포함한 전국 32개 지역본부·지부에 ‘현장 기동지원반’을 꾸렸다.
중진공은 피해 발생 시 현장 전문가인 ‘앰뷸런스맨’을 투입해 중소벤처기업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필요 시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현장에서 즉각 결정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14일 중진공 대구본부에 따르면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피해에 대비해 본사 차원의 자금·인력 등 지원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유관기관 협력을 총괄하는 ‘재해지원 본부’를 설치했다. 또 6개 권역별 재해 피해 현황 파악, 현장 지원을 총괄하는 ‘권역대책반’과 대구를 포함한 전국 32개 지역본부·지부에 ‘현장 기동지원반’을 꾸렸다.
중진공은 피해 발생 시 현장 전문가인 ‘앰뷸런스맨’을 투입해 중소벤처기업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필요 시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현장에서 즉각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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