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온라인 병행 예정
대구시교육청은 방학중 보호자 부재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나홀로 아동 지원을 위해 방학중 교육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을 실시한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번 온라인 개학에 따른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대학생 온라인 멘토링에 참여한 취약계층 학생들의 반응이 좋고, 학교에서도 연장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보호자의 부재가 우려되는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학생 등은 방학 중에도 돌봄, 교육공백이 커서 계속적 지원이 필요해 교육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을 방학 중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대학생 멘토링은 오는 27일부터 8월말(연장 가능)까지 운영하고,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중심 학습, 정서 지원을 실시할 예정으로 필요시 대면 멘토링도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방학중 교육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대학생 멘토 모집 공고를 참고하고, 대구·경산지역의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번 온라인 개학에 따른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대학생 온라인 멘토링에 참여한 취약계층 학생들의 반응이 좋고, 학교에서도 연장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보호자의 부재가 우려되는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학생 등은 방학 중에도 돌봄, 교육공백이 커서 계속적 지원이 필요해 교육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을 방학 중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대학생 멘토링은 오는 27일부터 8월말(연장 가능)까지 운영하고,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중심 학습, 정서 지원을 실시할 예정으로 필요시 대면 멘토링도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방학중 교육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대학생 멘토 모집 공고를 참고하고, 대구·경산지역의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