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영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지난 17일 경북 구미 산동면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화학사고 발생 시 활용되는 분석차량, 고성능화학차량 등 특수차량 운영과 각 팀의 협업기능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복잡한 화학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환경부, 고용노동부, 소방청 등 관련부처 전문인력 5개 팀이 구성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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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점검
대구환경청,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점검
- 정은빈
- 승인 2020.07.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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