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레고 스타트팩’ 출시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코노미’가 일상에 자리잡으면서 블록완구, 보드게임이 완구시장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홈코노미는 홈(home) 과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주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홈족(home族)’들의 소비를 겨냥한 경제를 말한다.
23일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부모와 아이들이 집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블록완구와 보드게임 등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레고 신상품 30여 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마트는 ‘레고 스타트팩’ 13종을 국내 유통업체 중 단독 출시했다.
레고 스타트팩은 레고 초심자들이 가볍게 구매하기 좋은 초소형 레고 상품으로 레고에서 정식출시한 미니피겨팩에 부속 브릭을 추가해 특별 제작한 상품이다.
이마트는 시티, 프렌즈,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라인업의 레고 스타트팩 13종을 전국 68개 이마트 매장에서 각 5천900원에 판매한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홈코노미는 홈(home) 과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주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홈족(home族)’들의 소비를 겨냥한 경제를 말한다.
23일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부모와 아이들이 집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블록완구와 보드게임 등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레고 신상품 30여 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마트는 ‘레고 스타트팩’ 13종을 국내 유통업체 중 단독 출시했다.
레고 스타트팩은 레고 초심자들이 가볍게 구매하기 좋은 초소형 레고 상품으로 레고에서 정식출시한 미니피겨팩에 부속 브릭을 추가해 특별 제작한 상품이다.
이마트는 시티, 프렌즈,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라인업의 레고 스타트팩 13종을 전국 68개 이마트 매장에서 각 5천900원에 판매한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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