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R&D특구본부, 공공기술 사업화 52억 투입
대구R&D특구본부, 공공기술 사업화 52억 투입
  • 김주오
  • 승인 2020.07.30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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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과제 23건 선정 착수회 가져
운영 계획 공유 中企 부담 최소화
신산업 육성·일자리 창출 지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기술사업화 역량강화사업’ 신규과제 23건을 선정하고 30일 대구테크비즈센터에서 ‘2020년 기술사업화 역량강화사업 착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은 연구개발특구 대표 사업으로 특구 내외 우수 공공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에게 이를 활용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특구본부는 올해 이 사업에 총 52억원을 지원하며 이번 신규과제 23건에 총 32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올해 사업의 경우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업의 민간 분담금 및 기술료를 감면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착수회에서는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의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새로 시행되는 범부처 통합 연구비 관리시스템의 사용법, 사업비 관련규정 설명 등을 진행해 기업의 행정부담을 최소화하고 사업 추진을 용이하게 하고자 노력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의 준수를 위해 대형공간을 활용하고 기관 당 1인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미참석자를 대상으로 관련 동영상 및 자료를 제작·제공해 참여인원 제한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오영환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연구개발특구가 공공기술 사업화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가동력 및 신산업을 육성하고, 매출 및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특구본부는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의 매출 및 신규 고용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통해 365억원의 매출을 창출, 210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이번 신규 과제에는 중견·중소기업 25개 중소기업, 6개 대학, 4개 정부출연연구소가 참여하며 미래형자동차, 바이오헬스, ICT 등 4차 산업관련 분야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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