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도소(소장 황의호)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상주교도소는 지난 6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직원주차장에 국비 5억7천만원을 투입해 292.99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오는 8월 10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연간 약 438Mw의 규모로 상주교도소 전체 전기사용량의 27%에 해당하는 양이다.
태양광 발전설비 가동으로 연간 3천35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193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교도소는 지난 6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직원주차장에 국비 5억7천만원을 투입해 292.99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오는 8월 10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연간 약 438Mw의 규모로 상주교도소 전체 전기사용량의 27%에 해당하는 양이다.
태양광 발전설비 가동으로 연간 3천35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193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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