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율하점은 지난달 30일 동구 자원봉사센터에 개점 10주년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일부로 만든 ‘여름 건강 꾸러미’ 100세트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3월 롯데아울렛 율하점과 동구 자원봉사센터와의 ‘이웃 사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활동 중 하나로 마련됐다.
롯데아울렛 율하점은 올 초부터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소비가 줄어들어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음에도,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에 집중해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롯데아울렛 율하점 부임 2년차 전석진 점장의 포부에 따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