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동장 송주수)은 지난달 31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산2동 마을회관 준공식기념비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만산2동 마을회관은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자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목적으로 총 사업비 1억 7천 800만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99㎡ 규모로 지난 9월에 착공해 올해 5월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기념비 제막을 시작으로 기념비문을 작성한 박찬선(전 상주고 교장)시인의 비문 낭독 및 설명,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비문은 만산2동이 천봉산 아래 명당에 자리하고 있고 민속유산의 보물을 간직한 유서 깊은 마을이며 앞으로 새로운 회관에서 동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만산2동 마을회관은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자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목적으로 총 사업비 1억 7천 800만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99㎡ 규모로 지난 9월에 착공해 올해 5월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기념비 제막을 시작으로 기념비문을 작성한 박찬선(전 상주고 교장)시인의 비문 낭독 및 설명,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비문은 만산2동이 천봉산 아래 명당에 자리하고 있고 민속유산의 보물을 간직한 유서 깊은 마을이며 앞으로 새로운 회관에서 동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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