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코로나19 예방과 관광지 홍보 등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행락지 종합안내소’를 운영한다.
성주군은 포천계곡과 대가천을 끼고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가천면과 금수면 주요 거점지역 2곳에 안내소를 설치하고 발열체크와 출입대장 작성을 거친 후 손목밴드를 착용하고 출입하도록 안내한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성주군의 주요 관광지 홍보와 물놀이 안전수칙 팸플릿 배부 등 방역 거점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