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각 구·군 11월까지 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진행
대구 각 구·군 11월까지 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진행
  • 김수정
  • 승인 2020.08.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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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일자리사업추진사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구성된 대구 달서구청 희망일자리사업 TF팀 모습. 달서구청 제공

대구 각 구·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지역 고용 회복을 돕고,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은 지역 일자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 서구청은 총 7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천145명의 지역 참여인원을 선발해 일자리 사업 시행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일자리 참여자는 생활 방역 지원, 취약지 환경 정비, 공공 업무지원, 주민생활 서비스 지원 등 4개 분야 93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청도 오는 6일부터 2천8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의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달서구청은 총 사업비 152억 원을 투입하고 ‘폐품에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 지원 사업’,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 ‘치매환자 헤아림 도우미’,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금연공원 만들기’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중구청과 북구청은 각각 공공분야 사업에 750명, 2천210명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동구청은 총 104억 원을 들여 1천850명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청년 지원, 지차체 특성화 사업 등 운영을 시작한다.

수성구청 역시 이달 6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역민 2천51명을 희망 일자리 사업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이중 주민참여를 통한 문화·예술 공연 사업 등 지자체 특화 사업은 10일부터 시행된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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