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 제31대 대구지방경찰청장이 지난 7일 수성구 대구경찰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취임식은 호국순직경찰추모비 참배, 112종합상황실 격려,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겠다. 예방적 치안 활동에 중점을 두고 신고 접수 시 다양한 수단을 선택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출동해 정확하게 처리해야 한다”며 “인권 최우선 가치를 늘 염두에 두고 어떠한 경우에도 보호 받아야 할 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경찰간부후보 40기를 수료하고 1992년에 경찰에 입직해 수원 남부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경찰청 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겠다. 예방적 치안 활동에 중점을 두고 신고 접수 시 다양한 수단을 선택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출동해 정확하게 처리해야 한다”며 “인권 최우선 가치를 늘 염두에 두고 어떠한 경우에도 보호 받아야 할 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경찰간부후보 40기를 수료하고 1992년에 경찰에 입직해 수원 남부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경찰청 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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