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평초등학교(교장 이미경) 학생들은 ‘그까이꺼 수학’이라고 적힌 워크북을 펼쳐든다. ‘그까이꺼 수학’은 수학 공부 양이 적고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을 다져주기 위해 담임 선생님들이 만든 연산 중심의 수학워크북이다. ‘그까이꺼 수학’이라는 이름은 학생들이 ‘수학, 그까짓 것 별 것 아니야.’라는 생각으로 재미있고 자신감 있게 공부할 수 있게 하고자 붙인 이름이다.
하루 한 쪽씩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여 한 학기 분량이 100여 페이지 정도 되며 원격학습 기간 동안은 학습꾸러미로 제공하여 가정에서 공부하도록 하였다. 등교수업 이후에는 등교하자마자, 급식 먹은 후, 쉬는 시간 등 틈새 시간에 “그까이꺼 수학”을 펴서 틈틈이 공부하는 모습을 어느 교실마다 찾아볼 수 있다.
6학년 유채은 학생은 “그까이꺼 라는 낱말을 말하거나 들을 때마다 수학이 더 재미있어지고 어렵다는 생각이 점차 덜 들게 되었다. 매일 스스로 수학 공부하는 습관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하루 한 쪽씩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여 한 학기 분량이 100여 페이지 정도 되며 원격학습 기간 동안은 학습꾸러미로 제공하여 가정에서 공부하도록 하였다. 등교수업 이후에는 등교하자마자, 급식 먹은 후, 쉬는 시간 등 틈새 시간에 “그까이꺼 수학”을 펴서 틈틈이 공부하는 모습을 어느 교실마다 찾아볼 수 있다.
6학년 유채은 학생은 “그까이꺼 라는 낱말을 말하거나 들을 때마다 수학이 더 재미있어지고 어렵다는 생각이 점차 덜 들게 되었다. 매일 스스로 수학 공부하는 습관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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