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50여일만에 1만명 발길
자기주도형 체험 활성화 주효
자기주도형 체험 활성화 주효
김천시립박물관이 김천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일 김천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관람객수는 1만 여명에 이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할 때 괄목할 만한 수치이다.
이는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김천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함에 따른 긍정적인 반응으로 풀이된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자기주도형 체험공간(어린이문화체험실, VR체험 등)을 활성화한 것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시립박물관은 이러한 관람수요에 발맞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힘쓰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12일 김천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관람객수는 1만 여명에 이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할 때 괄목할 만한 수치이다.
이는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김천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함에 따른 긍정적인 반응으로 풀이된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자기주도형 체험공간(어린이문화체험실, VR체험 등)을 활성화한 것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시립박물관은 이러한 관람수요에 발맞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힘쓰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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