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0일 이희주 대구 남구의원이 이웃사랑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대구 ‘나눔리더’ 74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로, 개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이 구의원은 “오늘 전달된 성금이 우리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행복한 대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대구에 나눔을 시천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져 나눔문화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