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8일 시민운동장 상설회의장에서 3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제9기 영주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평생교육지도자로써 전문적인 봉사를 희망하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7일까지 총 10회, 30시간에 걸쳐 평생교육분야 교수 및 현장전문가를 강사로 구성해 마을단위 평생학습을 이끌어 갈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교육 수료자에게는 마을평생교육지도사 2급 자격증을 부여한다.
강사진으로는 신민선 수원여자대학교 교수, 홍은진 평생교육발전연구소 대표, 김창원 에듀큐 대표 등 전국의 평생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한편 영주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73명의 회원들이 마을단위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운영, 행복학습센터 운영 등 마을 단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종근 영주시선비인재양성과장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마을 단위 평생학습이 앞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영주시 평생학습 발전에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이번 교육은 평생교육지도자로써 전문적인 봉사를 희망하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7일까지 총 10회, 30시간에 걸쳐 평생교육분야 교수 및 현장전문가를 강사로 구성해 마을단위 평생학습을 이끌어 갈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교육 수료자에게는 마을평생교육지도사 2급 자격증을 부여한다.
강사진으로는 신민선 수원여자대학교 교수, 홍은진 평생교육발전연구소 대표, 김창원 에듀큐 대표 등 전국의 평생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한편 영주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73명의 회원들이 마을단위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운영, 행복학습센터 운영 등 마을 단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종근 영주시선비인재양성과장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마을 단위 평생학습이 앞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영주시 평생학습 발전에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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