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술에 취한 10대가 출동한 구급차 등 차량 3대를 파손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구급차와 인근 차량 등 3대를 파손시킨 혐의(공용물건손상죄 등)로 A(10대)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전 8시 50분께 대구 달서구 도원네거리에서 자신을 구조하러 온 구급차의 오른쪽 사이드 미러를 발로 차고, 인근에 정차된 승용차와 택시 위에 올라가 차량 앞 유리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대구 달서경찰서는 구급차와 인근 차량 등 3대를 파손시킨 혐의(공용물건손상죄 등)로 A(10대)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전 8시 50분께 대구 달서구 도원네거리에서 자신을 구조하러 온 구급차의 오른쪽 사이드 미러를 발로 차고, 인근에 정차된 승용차와 택시 위에 올라가 차량 앞 유리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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