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사업자 요금제 비교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활성화 대책 중 하나로 알뜰폰 종합포털인 ‘알뜰폰허브(알뜰폰.kr)’를 전면 개편해 1일 오픈한다.
지난달 31일 과기정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개편으로 소비자가 16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를 손쉽게 비교해 맞춤형 통신요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자급 단말기’ 등 자신에게 맞는 단말기를 고를 수 있다.
해당 사이트는 이용자들이 사용하길 원하는 데이터, 음성, 문자 사용량 범위를 직접 설정해 알뜰폰 사업자들의 요금제를 비교·검색하고, 맞춤형 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도록 편리성이 강화됐다. 단말기 제조사의 자급제 신규 단말기 사이트를 비롯해 주요 중고단말기 판매사이트와 연계해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이와 함께 과기정통부는 국민카드와 우체국카드에서 전체 알뜰폰 대상으로 ‘알뜰폰 전용할인카드’를 출시해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1만5천 원 이상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지난달 31일 과기정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개편으로 소비자가 16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를 손쉽게 비교해 맞춤형 통신요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자급 단말기’ 등 자신에게 맞는 단말기를 고를 수 있다.
해당 사이트는 이용자들이 사용하길 원하는 데이터, 음성, 문자 사용량 범위를 직접 설정해 알뜰폰 사업자들의 요금제를 비교·검색하고, 맞춤형 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도록 편리성이 강화됐다. 단말기 제조사의 자급제 신규 단말기 사이트를 비롯해 주요 중고단말기 판매사이트와 연계해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이와 함께 과기정통부는 국민카드와 우체국카드에서 전체 알뜰폰 대상으로 ‘알뜰폰 전용할인카드’를 출시해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1만5천 원 이상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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