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알쓸실잡’ 프로젝트 진행
‘방구석 웨비나’ 등 3개 섹션 구성
‘방구석 웨비나’ 등 3개 섹션 구성
대구시교육청은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실시간 쌍방향 수업 활성화를 위해 ‘알쓸실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 잡학사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되는‘알쓸실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 잡학사전) 프로젝트’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교사들을 위한 ‘알쓸실잡‘ 수업-평가 자료 제공,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알쓸실잡 담벼락’,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방구석 알쓸실잡’수업 웨비나(웹에서 열리는 세미나)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석교사회, 수업-평가지원단, 교원연구회, 교과연구회 소속 교사를 중심으로 대구 중고교 교사들은 등교-원격 병행 기간 중에 실시간 쌍방향수업 확대를 시도해 왔지만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상황 악화 등으로 등교 방식의 변화가 잦아 여러 번 어려움에 봉착해 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되는‘알쓸실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 잡학사전) 프로젝트’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교사들을 위한 ‘알쓸실잡‘ 수업-평가 자료 제공,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알쓸실잡 담벼락’,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방구석 알쓸실잡’수업 웨비나(웹에서 열리는 세미나)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석교사회, 수업-평가지원단, 교원연구회, 교과연구회 소속 교사를 중심으로 대구 중고교 교사들은 등교-원격 병행 기간 중에 실시간 쌍방향수업 확대를 시도해 왔지만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상황 악화 등으로 등교 방식의 변화가 잦아 여러 번 어려움에 봉착해 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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