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복지관 ‘회상 프로그램’
우울증 의심 어르신 공감치료
우울증 의심 어르신 공감치료
평균수명의 증가로 노년기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노년기 정신건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종)은 관할구역 내(송현1·2동 및 상인1동) 우울 의심군에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회상요법을 활용한 치유·공감·지역사회통합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눈부신 나, 너 우리의 인생’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7월, 10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유년시절부터 노년기까지 과거 회상을 통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회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그때 그 시절 추억이 살아 숨쉬는 곳 방문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추억을 이어주는 ‘나의 살던 고향은’, 전통혼례복과 웨딩드레스 사진 촬영을 통해 아름다운 젊은 시절을 회상해보는 ‘추억의 사진관’ 등 진행 될 예정이다.
채영택기자 chaeyt@idaegu.co.kr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종)은 관할구역 내(송현1·2동 및 상인1동) 우울 의심군에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회상요법을 활용한 치유·공감·지역사회통합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눈부신 나, 너 우리의 인생’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7월, 10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유년시절부터 노년기까지 과거 회상을 통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회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그때 그 시절 추억이 살아 숨쉬는 곳 방문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추억을 이어주는 ‘나의 살던 고향은’, 전통혼례복과 웨딩드레스 사진 촬영을 통해 아름다운 젊은 시절을 회상해보는 ‘추억의 사진관’ 등 진행 될 예정이다.
채영택기자 chaeyt@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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