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유치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
- 원생 126명 중 23명 복통 등 식중독 증세 호소
대구 수성구 한 유치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생해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대구 수성구청에 따르면 이날 수성구 한 유치원의 원생 126명 중 23명이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했다.
일부는 병원에 입원했고 나머지는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 당국은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 원생 126명 중 23명 복통 등 식중독 증세 호소
대구 수성구 한 유치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생해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대구 수성구청에 따르면 이날 수성구 한 유치원의 원생 126명 중 23명이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했다.
일부는 병원에 입원했고 나머지는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 당국은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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