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일 대구 달서구청에 따르면 달서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 중 지자체 보조일자리사업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얻게 됐다.
한편 달서구청은 현재 달서시니어클럽, 달서구노인복지관 등 8개 기관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5개 사업단에 3천864명, 올해에는 46개 사업단에 4천3명이 참여하는 등 매년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