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공모사업 선정
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태영열 등)을 설치하거나 주택ㆍ공공ㆍ상가(산업)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마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4억원 규모로 선산읍, 고아읍, 해평면 3개 읍·면 주택 및 상가 등에 설치 예정이다.
사업대상에서 제외된 지역은 주택지원사업과 건물지원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해평면의 경우 마을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동 복지시설 목욕탕 및 헬스 시설 등에 신재생설비를 설치하여 마을 주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태영열 등)을 설치하거나 주택ㆍ공공ㆍ상가(산업)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마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4억원 규모로 선산읍, 고아읍, 해평면 3개 읍·면 주택 및 상가 등에 설치 예정이다.
사업대상에서 제외된 지역은 주택지원사업과 건물지원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해평면의 경우 마을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동 복지시설 목욕탕 및 헬스 시설 등에 신재생설비를 설치하여 마을 주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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