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과학 축제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11전비)은 ‘스페이스 챌린지(Space Challenge)’ 대구·경북 지역 예선과 본선 대회를 올해는 온라인 이벤트로 대체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분야는 △대회와 관련된 영상을 직접 제작해 응모하는 ‘스페이스 UCC 챌린지’ △과거 대회 참가 사진이나 자체 제작 기체 사진 등을 응모하는 ‘스챌의 추억’ △대회 관련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유 퀴즈 온 더 스챌’ 등으로 구성된다.
박용규기자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분야는 △대회와 관련된 영상을 직접 제작해 응모하는 ‘스페이스 UCC 챌린지’ △과거 대회 참가 사진이나 자체 제작 기체 사진 등을 응모하는 ‘스챌의 추억’ △대회 관련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유 퀴즈 온 더 스챌’ 등으로 구성된다.
박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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