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회관 소통프로그램
‘메기의 추억’ 시리즈 1 공연
내일 이현공원서 두차례 진행
‘메기의 추억’ 시리즈 1 공연
내일 이현공원서 두차례 진행
대구 서구문화회관(관장 박미설)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인 세대공감 ‘메기의 추억’시리즈 1을 26일 오후1시, 3시 30분(2회)에 걸쳐 이현공원에서 연다.
‘메기의 추억’은 옛날 교과서에 실린 노래제목으로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고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이 살아온 생활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자리다. 시리즈 첫 번째인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구문화회관 옆에 위치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현공원을 이용하여 공연과 전시, 복터널, 포토존 등 각종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기도록 했다.
먼저 메인 공연으로 아카펠라, 저글링, 퓨전음악그룹의 무대가 차례로 펼쳐지며, 옛날 광고, 옛날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레트로 사진전,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각종 포토존, 이현공원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복터널 등이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메기의 추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계 행사로 이현공원 일대에 전시된 햇살이 따뜻한 미술관 ‘아트파크전’의 야외 전시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고 메기의 추억이 끝난 뒤 저녁에는 별빛 콘서트가 이어진다.
한편, 이 시리즈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특별기획프로그램’공모사업으로 대구 경북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나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예매가 필수다.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로 24일까지 회당100명씩 총200명을 선착순으로 받아 진행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메기의 추억’은 옛날 교과서에 실린 노래제목으로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고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이 살아온 생활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자리다. 시리즈 첫 번째인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구문화회관 옆에 위치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현공원을 이용하여 공연과 전시, 복터널, 포토존 등 각종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기도록 했다.
먼저 메인 공연으로 아카펠라, 저글링, 퓨전음악그룹의 무대가 차례로 펼쳐지며, 옛날 광고, 옛날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레트로 사진전,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각종 포토존, 이현공원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복터널 등이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메기의 추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계 행사로 이현공원 일대에 전시된 햇살이 따뜻한 미술관 ‘아트파크전’의 야외 전시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고 메기의 추억이 끝난 뒤 저녁에는 별빛 콘서트가 이어진다.
한편, 이 시리즈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특별기획프로그램’공모사업으로 대구 경북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나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예매가 필수다.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로 24일까지 회당100명씩 총200명을 선착순으로 받아 진행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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