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관광상품 내달 24·25일 운영
코로나로 운항 멈춘 항공기 활용
2시간 가량 강릉·제주 등 비행
코로나로 운항 멈춘 항공기 활용
2시간 가량 강릉·제주 등 비행
아시아나항공이 ‘A380 특별 관광상품’을 출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운항이 중단된 A380 항공기를 활용해 국내 상공을 약 2시간 가량 비행하는 특별 관광상품을 다음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하늘 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A380은 그간 국내선 항공편에는 투입이 되지 않던 기종으로 이번 특별상품을 통해 A380에 탑승하여 국내 상공 곳곳을 누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항공편은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강릉, 포항, 김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시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의 ‘A380 특별 관광상품’은 이달 24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윤삼수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운항이 중단된 A380 항공기를 활용해 국내 상공을 약 2시간 가량 비행하는 특별 관광상품을 다음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하늘 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A380은 그간 국내선 항공편에는 투입이 되지 않던 기종으로 이번 특별상품을 통해 A380에 탑승하여 국내 상공 곳곳을 누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항공편은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강릉, 포항, 김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시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의 ‘A380 특별 관광상품’은 이달 24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윤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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