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육군 제50사단과 수성경찰서를 방문해 의무군인과 의무경찰로 복무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날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이뤄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학교 방역 작업에 큰 도움을 준 장병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