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해외유입사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어났다.
경북도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경주 2명, 상주 1명, 경산 1명이다.
경주에서는 성건동 거주 60대와 성동동 거주 50대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재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경주시 확진자는 98명으로 늘어났다.
상주에서는 북문동 거주 60대가 지난 2일 오한과 근육통, 인후통 등 폐렴증세로 병원을 찾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는 지난달 1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0대 인도인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배수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