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예술·문학·크레에이터 등
문화·예술 관련 아카이브 공유
문화·예술 관련 아카이브 공유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 지난 6월 개설한 ‘안동 문화도시 플랫폼’ 홈페이지에 방문자가 2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 예술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된 홈페이지는 안동의 문화·예술과 관련한 아카이브(웹사이트 상에 데이터를 모아서 보관해 두는 것)를 구축, 지역 예술인들의 정보와 포트폴리오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안동시의 문화행사를 비롯해 문화예술가 포트폴리오, 지역 문화예술 단체·동아리 소개, 문화도시사업, 문화도시 거버넌스 활동 공유방, 문화시설 및 문화관광 관련 정보 링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시각예술, 문학, 영상,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활동가와 단체에서 260여 건이 넘는 게시물을 업로드하면서 안동 예술가들의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누구나 수시로 활동사항을 올리고 정보를 공유 할 수 있어 지역 예술 활성화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문화도시 사업 분야가 일목요연하게 소개돼 있어 PC 또는 스마트 폰으로 접속해 △문화행사 정보 △포트폴리오 업로드 및 수정 △동아리 업로드 요청 △문화도시사업 정보 등을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으며 시민 참여 지원사업도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 공유책자도 제작 중이며, 11월 9일까지 공모 중인 ‘일상이 예술이야! 안동 문화예술가 유튜브 브이로그 공모전’을 통해 플랫폼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안동문화도시플랫폼을 통해 안동의 문화정보와 문화도시 사업을 보다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홈페이지는 포털사이트에서 안동문화도시플랫폼(www.andongculture.com)을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안동축제관광재단 문화도시TF팀 (840-3453)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홈페이지(www.andongculture.com)는 지역민들의 온라인 문화정보 플랫폼으로 이용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된 홈페이지는 안동의 문화·예술과 관련한 아카이브(웹사이트 상에 데이터를 모아서 보관해 두는 것)를 구축, 지역 예술인들의 정보와 포트폴리오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안동시의 문화행사를 비롯해 문화예술가 포트폴리오, 지역 문화예술 단체·동아리 소개, 문화도시사업, 문화도시 거버넌스 활동 공유방, 문화시설 및 문화관광 관련 정보 링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시각예술, 문학, 영상,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활동가와 단체에서 260여 건이 넘는 게시물을 업로드하면서 안동 예술가들의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누구나 수시로 활동사항을 올리고 정보를 공유 할 수 있어 지역 예술 활성화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문화도시 사업 분야가 일목요연하게 소개돼 있어 PC 또는 스마트 폰으로 접속해 △문화행사 정보 △포트폴리오 업로드 및 수정 △동아리 업로드 요청 △문화도시사업 정보 등을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으며 시민 참여 지원사업도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 공유책자도 제작 중이며, 11월 9일까지 공모 중인 ‘일상이 예술이야! 안동 문화예술가 유튜브 브이로그 공모전’을 통해 플랫폼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안동문화도시플랫폼을 통해 안동의 문화정보와 문화도시 사업을 보다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홈페이지는 포털사이트에서 안동문화도시플랫폼(www.andongculture.com)을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안동축제관광재단 문화도시TF팀 (840-3453)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홈페이지(www.andongculture.com)는 지역민들의 온라인 문화정보 플랫폼으로 이용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