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배호기)은 학생들이 작가를 직접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12일부터 대구시내 9개 중·고등학교 독서동아리 및 참가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작가의 저서로 구성된 책꾸러미(1종 25권)를 한 달 전에 학교도서관으로 대출하여 참가학생들이 책을 미리 읽고, 작품에 대한 질문의 피드백을 작가로부터 바로 받을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2일(대구중) 박현숙 작가의 ‘내 삶의 주제를 정하자’ △14일(신기중) 김남훈 작가의 ‘챔피언처럼 승리하는 방법’ △15일(서남중) 김선영 작가의 ‘이야기를 통한 철학하기 - 경험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든다’ △19일(동촌중) 김소연 작가의 ‘로봇과 인간의 동반 성장’ △21일(논공중) 손현주 작가의 ‘너의 이름을 달고 높이 날자’ 등 9회에 걸쳐 운영된다.
배호기 도서관장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고민과 가치관들을 대화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작가와의 만남’은 작가의 저서로 구성된 책꾸러미(1종 25권)를 한 달 전에 학교도서관으로 대출하여 참가학생들이 책을 미리 읽고, 작품에 대한 질문의 피드백을 작가로부터 바로 받을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2일(대구중) 박현숙 작가의 ‘내 삶의 주제를 정하자’ △14일(신기중) 김남훈 작가의 ‘챔피언처럼 승리하는 방법’ △15일(서남중) 김선영 작가의 ‘이야기를 통한 철학하기 - 경험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든다’ △19일(동촌중) 김소연 작가의 ‘로봇과 인간의 동반 성장’ △21일(논공중) 손현주 작가의 ‘너의 이름을 달고 높이 날자’ 등 9회에 걸쳐 운영된다.
배호기 도서관장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고민과 가치관들을 대화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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