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주풍기인삼축제 흥행…판매 실적 급등
온라인 영주풍기인삼축제 흥행…판매 실적 급등
  • 김교윤
  • 승인 2020.10.12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막일 영상 조회수 3천회 돌파
블랙프라이데이 등 이벤트 병행
연휴 기간 관광객 발길 이어져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개막 화전놀이 공연.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가 지난 9일 오전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축제 전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개막식 및 공연 프로그램 등 실시간 중계 영상은 개막일인 지난 9일 영상 조회수가 3천회가 넘는 기록을 세워 풍기인삼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축제 시작일인 9일부터 시작된 3일의 연휴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풍기 인삼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풍기인삼시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면서 인삼판매실적도 급등했다.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에는 인삼블랙프라이데이(인삼 10%~15% 할인판매행사), 홍삼 가공비용 무료 지원(수삼20만원 이상 구매 시), 풍기인삼제품 택배비 지원행사, 인삼구매챌린지(풍기인삼의 소비 확산을 위해 열리는 릴레이 이벤트)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품질 좋은 인삼이 많이 생산된 해로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돼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장욱현 시장은 “올해는 풍기인삼축제를 온라인으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최고의 인삼인 풍기인삼 구입을 위해 풍기에 직접 방문 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고 환영한다며, 풍기 인삼으로 건강챙기시고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