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소상공인 204만1천108명에게 새희망자금 2조206억원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기부가 그간 새희망자금을 지급한 소상공인 수는 신속지급 대상 243만명의 84%에 달하며, 지급액도 2조6천132억원으로 84% 수준이다.
중기부는 미신청자 39만명에게 오는 16일부터 우편을 발송해 지원 사항을 다시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만으로 지원 대상 여부 확인이 어려웠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확인지급’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이은청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그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신청 안내에도 불구, 아직 39만 명의 소상공인이 새희망자금을 신청하지 않은 상태”라며 “이후 우편으로 신청 안내를 받은 분들은 새희망자금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중기부가 그간 새희망자금을 지급한 소상공인 수는 신속지급 대상 243만명의 84%에 달하며, 지급액도 2조6천132억원으로 84% 수준이다.
중기부는 미신청자 39만명에게 오는 16일부터 우편을 발송해 지원 사항을 다시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만으로 지원 대상 여부 확인이 어려웠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확인지급’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이은청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그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신청 안내에도 불구, 아직 39만 명의 소상공인이 새희망자금을 신청하지 않은 상태”라며 “이후 우편으로 신청 안내를 받은 분들은 새희망자금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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