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토래(대표 이동환)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에 3천2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삼계탕’ 1만6천여 수를 기부했다. 기부된 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세대와 지역사회복지시설 및 아동센터, 기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풀토래 이준 대표이사는 “저희 풀토래의 작은 나눔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기쁨을 준다고 하시니 저희 또한 보람을 느끼고 지속적인 나눔에 계속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풀토래는 지난해 3월부터 (사)한국치맥산업협회와 소속 회원사인 뉴아시아, 참마음식품과 함께 달성공원과 두류공원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봉사를 총13회 실시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1억원 상당, 올해 6월에는 6천만원 상당의 달걀을 기부해 지역이웃에게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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