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포항과 격돌…올 시즌 유관중 경기 모두 매진
대구FC의 2020시즌 마지막 홈경기 티켓이 매진됐다.
대구FC는 연맹의 부분 관중 허용 지침에 따라 오는 25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K리그1 26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를 유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지난 18일부터 예매가 시작돼 3일만인 20일 오후 12시 30분 전석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연맹의 제한적 관중 입장 지침에 따라 운영 좌석 수는 DGB대구은행파크 총 좌석의 25%인 3천30석이다. 전 좌석 지정제로 판매 구역은 S석(스탠딩존 제외), W석, E석, N석. 원정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경기장 내 원정팀 용품을 소지하거나 착용, 응원하는 행위는 환불없이 퇴장 조치된다.
이로써 대구는 8월 8일 전북전(1천200석), 8월 16일 인천전(3천30석) 등 올 시즌 세 번의 유관중 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대구FC는 연맹의 부분 관중 허용 지침에 따라 오는 25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K리그1 26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를 유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지난 18일부터 예매가 시작돼 3일만인 20일 오후 12시 30분 전석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연맹의 제한적 관중 입장 지침에 따라 운영 좌석 수는 DGB대구은행파크 총 좌석의 25%인 3천30석이다. 전 좌석 지정제로 판매 구역은 S석(스탠딩존 제외), W석, E석, N석. 원정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경기장 내 원정팀 용품을 소지하거나 착용, 응원하는 행위는 환불없이 퇴장 조치된다.
이로써 대구는 8월 8일 전북전(1천200석), 8월 16일 인천전(3천30석) 등 올 시즌 세 번의 유관중 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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