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中 옌청서 지역 미래산업 적극 홍보
대구시, 中 옌청서 지역 미래산업 적극 홍보
  • 김주오
  • 승인 2020.11.01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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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박람회서 5개 존 운영
지역기업 제품 진출 ‘물꼬’
中박람회서대구홍보관운영
제2회 중·한무역투자박람회에 마련한 대구 홍보관.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중국 우호협력도시인 강소성 옌청(옌청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중·한무역투자박람회’에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상하이사무소를 통해 박람회에 대구홍보관을 운영, 800만명의 옌청시민과 박람회에 참가한 인사들에게 대구를 알리고 코로나19로 막혀있는 한·중 사이에 물꼬를 틔웠다.

홍보관에는 시의 5대 미래신산업, 의료관광, 체험, 우수 제품전시, 공연 등 5개 존을 운영했다.

특히 대구 5대 미래산업존은 첨단의료산업, 로봇산업, 물산업, 미래자동차산업을 중점 소개해 앞으로 지역 기업 제품의 옌청시 진출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의료관광 체험존에서는 중국 요커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코스와 대구 10미(味) 등을 소개하고, 메디시티 대구와 원스톱 컨시어지서비스 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또 온라인을 통해 대구 선도의료기관 피부과와 화상으로 피부관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제품 전시존에는 현지에 진출한 지역 기업과 공동으로 뷰티, 안경, 패션, 치과 핸드피스, 지능형 녹즙기, 절삭공구, 첨단 자동차부품 등을 전시해 대구의 제품을 알리고 현지 바이어를 발굴했다. 곽갑열 시 상하이사무소 소장은 “홍보관 운영을 통해 대구시와 옌청시간의 우호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옌청 시민에게 대구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 코로나 이후 산업 협력, 관광 등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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