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월 준공 목표
울진군는 오는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기존 죽변면도서관 부지에 북울진도서관(가칭)을 신축한다.
이번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생활 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으로 연면적 약 1.925.68㎡(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확장해 국비 29억원과 도비 8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59억 원을 투입된다.
전찬걸 군수는 “신축되는 북울진도서관은 지역 청소년과 군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장으로 운영될 전망”이라며 “울진 북부권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된 독서서비스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이번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생활 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으로 연면적 약 1.925.68㎡(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확장해 국비 29억원과 도비 8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59억 원을 투입된다.
전찬걸 군수는 “신축되는 북울진도서관은 지역 청소년과 군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장으로 운영될 전망”이라며 “울진 북부권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된 독서서비스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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