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석보면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인 노인회 분회경로당 준공식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26일 오전 개최됐다. 준공식은 오도창 영양군수, 군의원, 주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석보면 노인회 분회경로당은 기존 건물이 노후화되어 고령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영양군은 3억 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건축면적 106.1㎡규모로 조성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경로당 신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고 반색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석보면 노인회 분회경로당은 기존 건물이 노후화되어 고령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영양군은 3억 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건축면적 106.1㎡규모로 조성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경로당 신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고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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