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지역 거점공항 위상 보장돼야”
“통합신공항, 지역 거점공항 위상 보장돼야”
  • 최연청
  • 승인 2020.11.29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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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수 대구시의장, 丁 총리에 건의
대구산업선, 성서산단 역사 추가도
장상수의장-정세균총리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오른쪽)이 대구를 방문한 정세균 총리에게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이 지난 28일 대구를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추진과 통합신공항의 지역 거점공항으로서의 위상 보장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29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장상수 의장은 정세균 총리에게 “부산시와 일부정치권이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하는 것은 영남권 5개 단체의 합의로 이뤄진 김해공항 확장안을 일방적으로 폐기하는 것이며 이는 5개 시·도의 합의나 법적절차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가덕도신공항 추진은 대승적 합의를 통해 적법하게 이뤄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에 큰 장애가 되므로 국토부는 정치논리가 아닌 오로지 법과 국민적 합의에 기인해 기존 공항정책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건의했다.

이어 장 의장은 지역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 종사자들의 통근 수요 해결과 대구산업선에 대한 접근성 확보를 위해 ‘대구산업선’ 성서산업단지 내 역사를 추가 신설해 줄 것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달빛내륙철도’ 반영을 건의하는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도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것을 당부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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