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 성유진-장혜지, 태극마크 지켰다
경북체육회 성유진-장혜지, 태극마크 지켰다
  • 이상환
  • 승인 2020.11.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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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국대 선발전 믹스더블 정상
같은 팀 송유진-전재익에 6-5 승
믹스더블
경북체육회 컬링 믹스더블팀 성유진, 장혜지가 2020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 2년 연속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경북체육회 소속 성유진-장혜지가 2020 KB 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믹스더블(혼성 2인조)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유진-장혜지(경북체육회 A팀)은 지난 27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20 KB 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 결승전에서 같은 팀인 송유진-전재익(경북체육회B팀)조를 6-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성유진-장혜지는 2019-2020 시즌 이후 2년 연속 태극마크를 지켰다.

2020-2021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총 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전은 경북체육회 A.경기도컬링경기연맹 A.경북체육회 B 팀이 3승1패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승자승과 DSC에 따라 1위인 경북체육회 A가 2위 경기도컬링경기연맹 A(박유빈·박상우)를 7-0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북체육회 B팀 송유진-전재익은 예선에서 3위를 올라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 뒤 PO 첫 경기 상대였던 경기도컬링경기연맹 C (김지윤·문시우) 8-3으로 승리했다.

PO 2차전에서는 경기도컬링경기연맹 A(박유빈·박상우)를 8-2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2년 연속 국가대표에 발탁된 장혜지-성유진은 내년 4월 예정된 세계선수권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티켓 획득 도전에 나선다.

대회를 마친 장혜지과 성유진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야 하는 상황이라 부담도 있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컬링 믹스더블은 남녀가 한팀이 돼 펼치는 혼성복식으로 남자 1명과 여자 1명이 5개의 스톤을 사용해 8엔드까지 경기를 펼친다.

경북체육회는 지난 24일 김은정,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 김영미로 구성된 여자 컬링 ‘팀 킴’이 2년여 만에 여자 컬링 국가대표에 복귀해 내년시즌 두팀의 컬링 국가대표 팀을 배출하게 됐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선전을 펼쳐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힘든 시기의 도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내년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결슬을 맺어 2022 베이징 올림픽 티켓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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