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안심식당 등 50곳 음식문화 개선 지원
김천, 안심식당 등 50곳 음식문화 개선 지원
  • 최열호
  • 승인 2020.12.0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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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 테이블 설치 사업 등 추진
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의 경영안정을 돕고,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안심식당 등에 테이블용 앞지, 낱개 수저포장지, 입식테이블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정, 운영중인 안심식당과 일반 외식업소에 대해 입식테이블 설치, 위생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상황을 극복을 돕고, 음식문화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은 오는 10일까지 김천시 홈페이지에 사업 공고를 통해 음식점 약 50곳을 선정하여 업소 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천시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이고,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상시종업원 5인 미만 업체의 사업자로 식사류를 주로 취급하는 일반음식점(호프, 소주방 제외)이 대상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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