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관장 김상진)은 지난 26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0년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에서 우수 활용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세 가지 분야(우수 활용사례,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데이터 분석)로 진행되었으며, 용학도서관은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선제적 도서관 서비스’ 라는 주제로 우수 활용사례 부문에 응모했다.
주요 내용은 기존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텍스트 마이닝, 정제, 시각화 등의 과정을 거쳐 지역주민이 관심을 갖는 트렌드를 분석함으로써 이용자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구현한 사례이다.
구체적으로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텍스톰(TEXTOM)’을 활용한 소셜 데이터 분석으로 이용자의 수요를 예측하여 시기별로 자료 선정, 북큐레이션, 이용자 만족도 조사, 이용자 맞춤형 독서문화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사서의사결정지원서비스 ‘솔로몬(SOLOMON)’을 활용한 도서관 회원 및 장서, 대출 데이터를 분석하여 대출 이용도에 따른 자료 배가, 대출회원 통계 및 인기 대출자료 시각화 서비스 등을 구현하고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세 가지 분야(우수 활용사례,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데이터 분석)로 진행되었으며, 용학도서관은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선제적 도서관 서비스’ 라는 주제로 우수 활용사례 부문에 응모했다.
주요 내용은 기존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텍스트 마이닝, 정제, 시각화 등의 과정을 거쳐 지역주민이 관심을 갖는 트렌드를 분석함으로써 이용자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구현한 사례이다.
구체적으로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텍스톰(TEXTOM)’을 활용한 소셜 데이터 분석으로 이용자의 수요를 예측하여 시기별로 자료 선정, 북큐레이션, 이용자 만족도 조사, 이용자 맞춤형 독서문화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사서의사결정지원서비스 ‘솔로몬(SOLOMON)’을 활용한 도서관 회원 및 장서, 대출 데이터를 분석하여 대출 이용도에 따른 자료 배가, 대출회원 통계 및 인기 대출자료 시각화 서비스 등을 구현하고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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