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물량 20여t 확보
러시아산 킹크랩 14만원 등
23일까지 할인가 판매 행사
러시아산 킹크랩 14만원 등
23일까지 할인가 판매 행사
홈플러스는 오는 23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점포와 온라인에서 킹크랩, 랍스터, 크레이피쉬 등을 할인 판매하는 ‘크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안정적인 물량 공급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평소의 5배 수준인 20여톤의 물량을 사전 기획했다.
러시아 산지에서 운반선을 통해 속초항으로 들여온 킹크랩, 캐나다에서 항공으로 공수한 랍스터를 살아있는 상태 그대로 전 점포에 활어차로 배송해 신선도 유지에 공을 들였다.
행사 기간 ‘점보 킹크랩’(러시아산, 2.5㎏ 내외, 정상가 17만9천원)은 삼성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해 100g당 5천728원, 1마리 기준 14만3천200원에 선보인다.
넉넉히 즐길 수 있는 캐나다산 ‘점보 랍스터’(1㎏ 내외, 정상가 5만9천900원)는 삼성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한 4만7천920원에, ‘활 랍스터 세트’(마리당 450g 내외, 3마리)와 ‘자숙 랍스터 세트’(450g 내외, 4마리)는 각 4만9천900원, 3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크레이피쉬’(미국산, 500g 내외) 3만4천900원, ‘흰다리새우’(에콰도르산, 100g, 1천290원)는 박스(2㎏)당 2만4천900원, 냉동 새우 13종은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30% 할인한 1만1천830원~1만8천830원에 내놓는다.
김준 홈플러스 수산팀장은 “올해 고생한 모든 분들을 위해 엄선한 상품으로 ‘최고의 만찬’을 준비했다”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활력을 채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안정적인 물량 공급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평소의 5배 수준인 20여톤의 물량을 사전 기획했다.
러시아 산지에서 운반선을 통해 속초항으로 들여온 킹크랩, 캐나다에서 항공으로 공수한 랍스터를 살아있는 상태 그대로 전 점포에 활어차로 배송해 신선도 유지에 공을 들였다.
행사 기간 ‘점보 킹크랩’(러시아산, 2.5㎏ 내외, 정상가 17만9천원)은 삼성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해 100g당 5천728원, 1마리 기준 14만3천200원에 선보인다.
넉넉히 즐길 수 있는 캐나다산 ‘점보 랍스터’(1㎏ 내외, 정상가 5만9천900원)는 삼성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한 4만7천920원에, ‘활 랍스터 세트’(마리당 450g 내외, 3마리)와 ‘자숙 랍스터 세트’(450g 내외, 4마리)는 각 4만9천900원, 3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크레이피쉬’(미국산, 500g 내외) 3만4천900원, ‘흰다리새우’(에콰도르산, 100g, 1천290원)는 박스(2㎏)당 2만4천900원, 냉동 새우 13종은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30% 할인한 1만1천830원~1만8천830원에 내놓는다.
김준 홈플러스 수산팀장은 “올해 고생한 모든 분들을 위해 엄선한 상품으로 ‘최고의 만찬’을 준비했다”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활력을 채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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