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대구경북 중소ㆍ벤처기업 대축전 우수중소벤처기업상(경북)
경북 포항 ㈜드림텍(대표 임현우·사진)은 2013년 설립됐다. 철강산업, 발전소, 화학단지 등의 원료 이송 라인에 주로 적용되는 측정 장치, 기계 등의 자동화 부품을 취급하는 기업이다.
업체 목표는 국내 산업 현장의 레벨계 국산화다. 산업 현장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유럽산 레벨계를 대체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레이더 레벨계를 제조해 포스코, 현대제철, LG화학 등과 거래하고 있다. ‘전로온도감지 시스템’, ‘안전 고리와 연동하는 작업 벨트 안전 장치’까지 특허 3건을 보유하고 있다.
임 대표는 드림텍 설립 전인 2007년부터 이 분야에 종사하면서 노하우를 쌓았다. 올해 들어서는 ISO(국제표준기구)·기술혁신·위험성평가 등의 인증을 획득했다.
임 대표는 직원들과 ‘국제와이즈맨’ 등에 가입해 집수리, 고아원 방문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5년 네팔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 때도 성금을 모금하고 식사 봉사, 시설물 재건 등을 지원했다.
업체 목표는 국내 산업 현장의 레벨계 국산화다. 산업 현장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유럽산 레벨계를 대체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레이더 레벨계를 제조해 포스코, 현대제철, LG화학 등과 거래하고 있다. ‘전로온도감지 시스템’, ‘안전 고리와 연동하는 작업 벨트 안전 장치’까지 특허 3건을 보유하고 있다.
임 대표는 드림텍 설립 전인 2007년부터 이 분야에 종사하면서 노하우를 쌓았다. 올해 들어서는 ISO(국제표준기구)·기술혁신·위험성평가 등의 인증을 획득했다.
임 대표는 직원들과 ‘국제와이즈맨’ 등에 가입해 집수리, 고아원 방문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5년 네팔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 때도 성금을 모금하고 식사 봉사, 시설물 재건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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