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형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담은 기록집이 발간됐다.
기록집에는 △10년간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열심히 살아오다 2년 전 무릎 부상으로 더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돼 1년 반 이상 실직 상태로 지내 온 서구에 사는 이 모씨(남·65세) △회계법인에서 데이터베이스 관리 업무를 하다가 코로나19로 어려운 회사 사정으로 퇴직한 달서구 정 모씨(여·29세), △슈퍼마켓을 운영하다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워 결국 가게 문을 닫은 달성군 정 모씨(여·50대) 등 시민들의 사연은 다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구형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기록집에는 △10년간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열심히 살아오다 2년 전 무릎 부상으로 더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돼 1년 반 이상 실직 상태로 지내 온 서구에 사는 이 모씨(남·65세) △회계법인에서 데이터베이스 관리 업무를 하다가 코로나19로 어려운 회사 사정으로 퇴직한 달서구 정 모씨(여·29세), △슈퍼마켓을 운영하다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워 결국 가게 문을 닫은 달성군 정 모씨(여·50대) 등 시민들의 사연은 다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구형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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