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 ‘호랑이곶감빵’ 변신
상주곶감 ‘호랑이곶감빵’ 변신
  • 이재수
  • 승인 2020.12.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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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억5천만원 ‘특산품화’
상주곶감-호랑이곶감빵으로변신
호랑이곶감빵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곶감을 이용한 베이커리 제품의 학교급식 납품 및 관광산업과 연계한 곶감빵의 특산품화를 위한 ‘곶감빵 상품화 기반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농업회사법인(주 팜드리 대표 김보규)은 총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HACCP인증에 필요한 사업장 신축, 곶감빵 생산 및 관리운영에 필요한 장비 구입 및 홍보물 제작 등을 완료했다.

호랑이곶감빵은 곶감과 호랑이 2가지 모양으로 아이들과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 빵으로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직접 생산한 상주곶감, 팥앙금, 견과류를 사용해 달지 않고, 고소하며, 곶감 특유의 단맛과 함께 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이다.

또 호랑이곶감빵에는 상주 관광지를 소개하며 그 배경을 각색한 스토리북이 들어 있어 상주의 가볼만한 여행까지 즐기며 먹을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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