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윤영애(기행위원장·남2)의원이 청소년의 삶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청소년희망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희망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 주관으로 청소년의 복리 향상에 기여한 자의 업적과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심의위 1차 심의 후 청소년 1천명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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