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전체 일시적 폐쇄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본청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돼 해당 직원이 근무한 5층 전체를 일시적으로 폐쇄하고 직원 111명을 긴급 선별검사 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교회 관련 모임에 참석해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방역당국으로부터 선별검사를 통보받고, 지난 21일 오후 10시경 확진 판정 받았으며 현재 경주 소재 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확진자가 발생한 5층 시설 전체를 일시적으로 이용 중지하고 긴급방역을 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교회 관련 모임에 참석해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방역당국으로부터 선별검사를 통보받고, 지난 21일 오후 10시경 확진 판정 받았으며 현재 경주 소재 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확진자가 발생한 5층 시설 전체를 일시적으로 이용 중지하고 긴급방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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