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65세 이상 어르신 5만 7000여 명에게 KF94 마스크 114만부를 무상으로 배부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어르신 1인당 KF94 마스크 20매가 이달 23일부터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된다.
이번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범위가 늘어난 만큼 감염병에 취약한 노령층에 배부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위함이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이에 따라 어르신 1인당 KF94 마스크 20매가 이달 23일부터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된다.
이번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범위가 늘어난 만큼 감염병에 취약한 노령층에 배부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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